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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NOTE PAD 위국일기로 알게된 타카츠마 토모키 작가 연관되어서 화이느노트패드가 추천으로 뜨길래 무료제공 봤다가 한번에 전편을 다 보게 되었다. 40대 아저씨와 20대 여자의 영혼이 바뀐 이야기인데 서로의 감정선이 흥미롭게 흘러간다. 스토리, 캐릭터, 대사, 그림체 모든 것이 내 취향이다. 보고 나서 이 작가의 다른 모든 작품을 다 보고 싶어졌다. 요즘 한국 웹툰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런 옛 만화 감성이 갑자기 훅 다가왔다. 맨날 이렇게 만화 보면서 뒹글거리고 싶다… 2024. 11. 9.
미츠미처럼 타카마츠 미츠키의 스킵과 로퍼가 보고 싶은 날이다. 미츠미처럼 노력하지만 노력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지 않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먼저 보고 기억하려는 마음도 그렇다. 스킵과 로퍼는 소장하고 싶은 만화 중 하나이다. 담에 좀 더 제대로 소개를 해봐야겠다. 2024. 11. 8.
베트남에서 초밥집 퇴근하고 KBS 다큐 한편을 봤다.일본의 청년들이 일본을 떠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임금은 상승하지 않는 상태에서  비정규직 일자리는 늘고 엔저는 결국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정작 일본에 살고 있는 국민은 삶이 힘들어졌다. 고령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청년들은 더이상 일본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해외로, 성장하는 나라로 떠난다. 초밥 요리학원의 수강생들의 대부분은 동남아에서 초밥집을 차리는게 목표라고 한다.  한국도 정도가 다를 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국도 고령화가 빠르며 이미 많이 우려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등.몇년 뒤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현재 한국도 일본처럼 저렇게 해외로 나가고 싶어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가.  경쟁사회로 인해 호주, 캐나다로 워홀,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 2024. 11. 7.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와 함께 가입 양파에 싹이 나서 싹난 양파 먹어도 되는 것인가에 대한 검색을 하며 들어간 글이 티스토리에 올려진 글이었다. 그러면서 바로 아래 목록에 뜬 오블완 챌린지를 보게 되면서 좋은 동기란 생각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요즘 띄어쓰기를 파괴하고 있는 나의 메세지를 보곤 이러다 띄어쓰기를 영영 못하게 되지 않을지란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라 무거운 엉덩이를 조금이나마 움직이기 쉬웠다랄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챌린지인 만큼 시작으로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기회인 것이라 생각한다. 오블완 7일하면 교촌 1000명인데 치킨 받으면 좋고  14일하면 100명한테 주는 신세계 백화점 10만원 받으면 좋겠다. 10만원 받으면 온클라우드 러닝화 사야지. 러닝화사면 러닝 좀 하려나... 아니 그냥 워킹이라..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