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4 미츠미처럼 타카마츠 미츠키의 스킵과 로퍼가 보고 싶은 날이다. 미츠미처럼 노력하지만 노력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지 않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다.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먼저 보고 기억하려는 마음도 그렇다. 스킵과 로퍼는 소장하고 싶은 만화 중 하나이다. 담에 좀 더 제대로 소개를 해봐야겠다. 2024. 11. 8. 베트남에서 초밥집 퇴근하고 KBS 다큐 한편을 봤다.일본의 청년들이 일본을 떠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임금은 상승하지 않는 상태에서 비정규직 일자리는 늘고 엔저는 결국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정작 일본에 살고 있는 국민은 삶이 힘들어졌다. 고령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청년들은 더이상 일본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해외로, 성장하는 나라로 떠난다. 초밥 요리학원의 수강생들의 대부분은 동남아에서 초밥집을 차리는게 목표라고 한다. 한국도 정도가 다를 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국도 고령화가 빠르며 이미 많이 우려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등.몇년 뒤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현재 한국도 일본처럼 저렇게 해외로 나가고 싶어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가. 경쟁사회로 인해 호주, 캐나다로 워홀,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 2024. 11.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