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방영하는 정숙한 세일즈
오랜만에 챙겨보는 드라마다!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
원작은 2016년 영국 ITV에서 제작/방영한 〈브리프 인카운터즈, Brief Encounters〉으로 김성령, 김소연, 김선영, 이세희 여자 주연 넷으로 코믹스러우면서 감동이 넘치는 드라마다.
여자 우정 스토리는 완전 내 취향이다. 여성 서사도 좋고 암마들 생각도 나면서 답답도 하면서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다. 김선영, 김선령 둘 다 좋아하는 배우기도 하도 첫화의 라미란도 좋다.
아직 3회째지만 이대로 가길. (물론 김소연이 너무 너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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